![[소닉 스타리그] 박준오, 김윤중 본진에 몰래 해처리 지으며 역전승! 8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62110360075239dgame_1.jpg&nmt=27)
![[소닉 스타리그] 박준오, 김윤중 본진에 몰래 해처리 지으며 역전승! 8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062110360075239dgame_2.jpg&nmt=27)
1경기 박준오(저, 7시) 승 < 투혼 > 박지호(프, 11시)
2경기 김윤중(프, 7시) 승 < 투혼 > 박수범(프, 11시)
승자전 1세트 박준오(저, 7시) < 신풍운 > 승 김윤중(프, 1시)
승자전 3세트 박준오(저, 11시) 승 < 안드로메다 > 김윤중(프, 5시)
"몰래 빼놓은 드론 덕분에!"
7차 소닉 스타리그 우승자 박준오가 몰래 빼놓은 드론으로 성큰 콜로니 러시를 시도하면서 김윤중을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박준오는 6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림 블루나인 B동에 위치한 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템베이 소닉 8차 스타리그 16강 B조 승자전 3세트에서 김윤중의 압박 플레이를 상대로 전진 해처리 전략으로 맞받아치며 승리했다.
박준오는 정찰 보낸 드론 한 기를 김윤중의 본진 근처에 밀어 넣었다. 김윤중이 전진 게이트웨이를 시도하는 것을 드론으로 확인한 뒤 만일에 대비해 프로토스의 본진으로 숨겨 놓은 것.
김윤중이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을 생산하며 박준오의 앞마당 해처리를 파괴했을 때 박준오는 위기를 맞았다. 김윤중이 파일런과 배터리까지 지으면서 저항하겠다는 의지를 다졌기 때문.
본진에 성큰 콜로니를 지은 박준오는 저글링의 스피드 업그레이드까지 해내면서 더 이상의 질럿 공격에 대해서는 피해를 받지 않는 상황을 만들었다. 김윤중이 압박하기 위해 계속 자원을 소모하자 박준오는 김윤중의 본진에 몰래 해처리를 지었고 성큰 콜로니를 이어 건설했다. 김윤중의 시선을 빼앗기 위해 입구 지역을 저글링으로 뚫으려는 연기를 하기도 했다.
프로토스의 본진에 성큰 콜로니를 이어지으면서 넥서스까지 두드린 박준오는 김윤중이 황급히 퇴각시킨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역전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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