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징크스 깬' 송현덕 활약, EG-TL SK텔레콤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201539370075799dgame_1.jpg&nmt=27)
![[프로리그] '징크스 깬' 송현덕 활약, EG-TL SK텔레콤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4201539370075799dgame_2.jpg&nmt=27)
EG-TL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 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SK텔레콤을 제압하고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갔다.
앞서가던 상황에서 EG-TL은 김학수와 송현덕이 연달아 패하며 좋지 않은 상황에 몰렸다. 김학수는 정명훈에게 발목이 잡혔고 송현덕은 '용산 징크스'와 '정윤종 징크스'에 모두 영향을 받은 듯 전략에서 밀리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
다행히 6세트에서 박진영이 정경두를 제압하며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몰고 갔다. SK텔레콤이 정윤종을 내세울 것이 뻔한 상황이기 때문에 EG-TL의 에이스 결정전 출전 선수를 예측하기란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EG-TL은 용산 경기장과 정윤종에게 약한 두 가지 징크스에 모두 얽힌 송현덕을 내세우며 정면 승부를 내세웠다. '친정팀'을 상대하는 박용운 감독의 과감한 선택이었던 것. 그리고 송현덕은 믿음에 보답이라도 하듯 에이스 결정전에서 정윤종을 잡아내며 감격의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EG-TL은 SK텔레콤에게 1패를 안기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4라운드 3주차
▶EG-TL 4대3 SK텔레콤
1세트 한이석(테, 7시) < 네오플래닛S > 승 원이삭(프, 1시)
2세트 윤영서(테, 11시) 승 < 돌개바람 > 최민수(프, 1시)
3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어윤수(저, 5시)
4세트 김학수(프, 5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승 정명훈(테, 7시)
5세트 송현덕(프, 1시) < 투혼 > 승 정윤종(프, 5시)
6세트 박진영(프, 1시) 승 < 나로스테이션 > 정경두(프, 7시)
에이스 결정전 송현덕(프, 5시) 승 < 아킬론황무지 > 정윤종(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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