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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AG] KT 롤스터 B "中 대표 WE 잡고 금메달 딴다"

[AIMAG] KT 롤스터 B "中 대표 WE 잡고 금메달 딴다"
KT 롤스터 B가 "중국 대표 WE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일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영화공간주안에서 열린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대회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에서 ahq 코리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한국 대표로 선발된 KT 롤스터 B는 본선에서의 경쟁 상대로 중국 대표 WE를 꼽았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는 WE이기에 경계심을 드러낸 KT 롤스터 B는 "한국이 e스포츠의 종주국이자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국임을 우리가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다.

Q 국가대표 자격을 따낸 소감은.
A 최인석=해외에서 유명한 팀들이 많이 나온다고 들었다. 많은 준비를 통해 금메달을 따내도록 노력하겠다.
A 원상연=중국의 WE가 출전한다고 들었다. WE를 제압해서 e스포츠의 강국은 한국이라는 것을 알리겠다.
A 김찬호=한국이 최강임을 입증하겠다.

Q 1세트에서 ahq 코리아의 특이한 전략에 휘둘려서 20분이 되기 전에 무너졌는데.
A 류상욱=초반붜 강력하게 압박하더라. 초반에 대비를 잘했다면 극복
감독님이 하던 대로 하면 이긴다고 말씀하셨다.

Q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면서 가장 어려웠던 상대는.
A 고동빈=오늘 결승전이 가장 어려웠다. ahq 코리아 선수들이 우리 팀에 대해 많은 것을 연구하고 나오신 것 같았다. 신중하게 경기할 수밖에 없었다.

Q 중국, 대만 등이 이번 대회에 나선다.
A 고동빈=중국의 WE가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 요즘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팀이어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6월 본선에 나서기 전까지 WE에 대한 대비책을 완벽하게 마련해서 반드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하겠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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