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AG] 한국 대표 김동호 "스포 월드 챔피언십 때처럼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5011844030076234dgame_1.jpg&nmt=27)
Q 한국 대표로 선발된 소감은.
A 김동호=한국 대표로 뽑혀서 기분이 매우 좋다. 다음 달에 열리는 대회에서 꼭 우승해서 한국의 이름을 널리 알리겠다.
Q 6월29일부터 인천 실내무도 아시아 경기 대회가 열린다.
Q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대회를 치르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어떤 나라의 어떤 팀이 가장 상대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는가.
A 대만이 가장 어려울 것 같다. 화이 스파이더가 가장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화이 스파이더의 연습 상대로 한국 선수들이 대만에 가 있다. STX에서 활약하던 김지훈이 한국 선수들을 모아 대만에 갔고 그들의 스파링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실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Q 스캐머로 활동하던 멤버 두 명이 보이지 않는다.
A 조원우는 태국 대회 끝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웃음). 윤중후는 개인 사정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
Q 본선에 임하는 각오는.
A 도민수=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되어 기쁘다. 스페셜포스 월드 챔피언십에 나갔던 것처럼 금메달을 따겠다.
A 이성완=국가대표는 처음이라 떨린다.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면 한국의 FPS 대표팀의 위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A 정수익=태국에서 우승을 한 차례 해봤다. 큰 걱정 없이 우승하겠다.
A 임국현=본선에서 열심히 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