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코리아 챌린저] LG-IM 강현우 "아무나 올라와도 이긴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5021446200076276dgame_1.jpg&nmt=27)
Q 2라운드에 오른 소감은.
A 당연히 올라가야 했다. 지난 시즌 아마추어 선수에(SK텔레콤 도유현)에게 패해 이번 대회에서는 방심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연습을 많이 해서 그런지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
Q 이번에도 아마추어와 대결이었는데.
Q 1세트에서는 점멸 추적자를 쉽게 막았다.
A 만약 상대가 환상을 안하고 역장으로 입구를 막았으면 불리하게 갔을 것이다. 그러나 입구 역장이 1번 밖에 없었고 그 것도 광자포로 쉽게 막을 수 있었다.
Q 2세트에서는 찌르기 공격이 인상적이었는데.
A 상대방이 긴장한 것 같았다. 찌르기 공격에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 상대가 공허포격기를 소환했지만 병력이 별로 없었다. 예언자도 점멸 추적자로 잡았다.
Q 2라운드에서는 누구와 맞붙고 싶나.
A 딱히 아무나 올라와도 상관없다. 목표는 바로 스타리그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지금 상황으로든 다 이길 수 있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나.
A 일단 경기장 와준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스폰서 스틸시리즈, 하이퍼X, LG전자, 코카콜라, 엔비디아, EZROCK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