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코리아 챌린저] 스타테일 김남중 "이영호 만나서 기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5081940170076549dgame_1.jpg&nmt=27)
Q 3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이겨서 기쁘다. 다음 상대가 KT 이영호라서 더 기분 좋다.
Q 이영호를 만나서 기쁜 이유를 들자면?
Q 도발 인터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나.
A 부담감은 거의 없었다. 준비한 빌드가 있었는데 한 경기도 못 보여줬다.
Q 정명훈의 땅거미 지뢰에 피해를 입었는데.
A 병영 더블 아니면 병영 없이 확장기지를 가져갈 줄 알았는데 지뢰 전략을 선택해서 당황했다.
Q 2세트 플레이에 만족하는지.
A 1세트에서 이상하게 패했다. 2세트도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이 아니다.
Q 이영호를 이길 자신 있나?
A 잘 풀릴지는 모르겠다. 그냥 경기를 한다는 것에 대해 기쁠 뿐이다. 제 생각에는 이길 가능성은 50% 정도다.
A 어버이 날인데 부모님이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사 레드불, 조위, 조이기어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