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KT, 이영호 역 3킬 성공! 7연승 질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5202236090077014dgame_1.jpg&nmt=27)
![[프로리그] KT, 이영호 역 3킬 성공! 7연승 질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5202236090077014dgame_2.jpg&nmt=27)
KT는 2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5라운드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전태양에게 올킬 허용 위기를 맞았지만 이영호가 막아냈고 연달아 3킬을 따내고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하지만 KT는 이후 출전한 전태양에 상당히 고전했다. 주성욱이 환상 거신으로 심리전을 걸었지만 전태양이 말려들지 않았고 지상 병력의 화력에 무너지자 KT는 김대엽을 내보냈다. 김대엽은 전태양의 화염기갑병 드롭에 탐사정을 23기나 잃으면서 흔들렸고 상대의 집요한 확장 기지 건설 견제에 항복을 선언할 수 밖에 없었다. 또 프로리그 데뷔전에 나선 김상준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전태양의 막강한 방어 라인을 뚫어내지 못하고 무너졌다.
1대3으로 패배 위기에 몰린 KT는 이영호 카드를 빼들었다. 이영호는 5세트에서 전태양과 초반 의료선이 엇갈렸지만 화염차의 상대 본진 난입이 성공하면서 더 큰 이득을 챙겼다. 이영호는 자원면에서 앞서나가며 서서히 전태양을 압박했고 해병과 공성 전차로 경기를 마무리, 팀을 위기에서 탈출시켰다.
이영호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김재훈을 맞아 이영호는 사신 더블을 감행하는 한편 상대의 앞마당 지역에 공학 연구소를 지어 확장 기지 건설 타이밍을 상당히 늦췄다. 상당히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이영호는 해병, 불곰, 의료선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조급한 마음에 병력을 진출시킨 김재훈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승리했다.
이영호는 마지막 세트에서 김도욱의 견제를 원천 차단하며 처음부터 승기를 잡았다. 김도욱의 의료선 견제를 아무런 피해없이 막아낸 이영호는 땅거미지뢰와 바이킹으로 밴시를 한 방에 격추시키면서 크게 앞섰다. 대규모 화염차 부대로 곧장 김도욱의 앞마당 공략에 나선 이영호는 상대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승기를 잡았다. 계속해서 병력을 충원해 김도욱을 압박한 이영호는 대규모 메카닉 병력으로 상대 병력을 손쉽게 잡아내고 팀 승리를 견인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5R 3주차
▶KT 4대3 8게임단
1세트 주성욱(프, 7시) 승 < 나로스테이션 > 하재상(프, 1시)
2세트 주성욱(프, 5시) < 코랄둥둥섬 > 승 전태양(테, 11시)
3세트 김대엽(프, 1시) < 돌개바람 > 승 전태양(테, 11시)
4세트 김상준(프, 7시) < 네오플래닛S > 승 전태양(테, 1시)
5세트 이영호(테, 5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전태양(테, 7시)
6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 아킬론황무지 > 김재훈(프, 5시)
7세트 이영호(테, 11시) 승 < 투혼 > 김도욱(테,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