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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북미 올스타, '더블리프트' 펜타 킬 앞세워 4강 진출!

[롤 올스타전] 북미 올스타, '더블리프트' 펜타 킬 앞세워 4강 진출!
[롤 올스타전] 북미 올스타, '더블리프트' 펜타 킬 앞세워 4강 진출!
[롤 올스타전] 북미 올스타, '더블리프트' 펜타 킬 앞세워 4강 진출!
◆LOL 올스타 2013 2일차 패자전
▶유럽 대표 0대2 북미 대표
1세트 유럽 대표 < 소환사의협곡 > 승 북미 대표
2세트 유럽 대표 < 소환사의협곡 > 승 북미 대표

북미 올스타가 52분의 치열한 혈전 끝에 유럽 올스타를 꺾고 극적인 4강 진출 드라마를 완성했다.

북미는 25일 중국 상하이 대무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올스타전 2일차 패자전 2세트에서 유럽 올스타와 팽팽한 경기를 지속했지만 '더블리프트' 피터 펭의 이즈리얼이 전장을 완벽히 장악, 펜타 킬까지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북미는 유럽 올스타에게 선제점을 내준 뒤 연달아 킬을 당했고 첫 번째 드래곤까지 허용, 좋지않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북미는 '세인트비셔스' 브랜든 디마르코가 라인을 풀어주기 시작했고 '스카라' 윌리엄 리의 카서스의 진혼곡 지원에 힘입어 킬을 획득하며 격차를 좁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북미는 유럽 올스타의 '알렉스 이치'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의 제이스에 고전하며 조심스럽게 경기를 펼칠 수 밖에 없었다. 북미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 먼저 내셔 남작을 두드리며 교전을 유도했다. 하지만 상대의 자르반 4세, 자크의 돌진을 허용하며 네 명이 전사, 내셔 남작을 내주며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위기를 맞은 북미는 중앙 2차 타워를 방어하던 중 뒤쪽으로 돌아온 자르반 4세와 룰루를 공격해 상당히 많은 체력을 깎았고 진혼곡으로 자르반 4세를 처치하자 곧바로 달려들어 3킬을 따냈다. 중앙 억제기 파괴 후 쌍둥이 타워까지 두드리던 북미가 유럽의 강한 저항에 네 명이 전사하면서 다시 경기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듯 했다.

하지만 내셔 남작 앞 전투에서 피터 펭의 이즈리얼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는 구도가 전개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북미가 잡았다. 피터의 이즈리얼은 차례차례 유럽의 챔피언을 제압해나갔고 알렉세이의 제이스를 잡아내고 올스타전 첫 펜타 킬을 기록했다.

승기를 잡은 북미는 억제기 돌려깎기를 시전하며 유럽을 더욱 압박했고 상단 억제기 파괴 후 곧바로 공격을 개시, 순식간에 4킬을 거두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52분 동안 펼쳐진 혈전의 종결을 고하는 순간이었다.

'더블리프트' 피터 펭은 '파랑 이즈리얼'을 선보였고 17킬 2데스 7어시스트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상하이=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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