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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STX, 프로토스 3인방 앞세워 8게임단 격파!

[프로리그] STX, 프로토스 3인방 앞세워 8게임단 격파!
[프로리그] STX, 프로토스 3인방 앞세워 8게임단 격파!
STX 소울이 경기 막판 김도우의 2킬 활약에 8게임단을 4대2로 눌렀다.

STX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시즌 5라운드 5주차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팽팽한 양상을 전개했으나 김도우가 이병렬, 전태양을 연달아 잡아내고 승부를 매듭지었다.
STX는 선봉으로 나선 조성호가 전진 관문 추적자 러시로 손쉽게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에서 김재훈에게 패배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STX는 이어 백동준이 4차원관문 점멸 추적자로 승리를 따내고 앞서나가는 듯 했지만 이병렬이 유도한 엘리전에 말려들면서 2대2, 접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STX는 세 번째도 프로토스를 내보냈다. 김도우는 5세트에서 이병렬을 맞아 불사조 운영 이후 거신을 갖췄다. 중앙 대규모 교전에서 일진일퇴 공방전을 펼친 김도우는 이병렬의 양방향 공격을 맞아 역장으로 상대 진로를 차단, 바퀴의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하며 수월하게 막아냈고 동시에 불사조로 일벌레를 사냥했다. 김도우는 마지막 전투에서도 역장을 통해 유리하게 교전을 전개, 저그의 모든 진출 병력을 제압하고 승리했다.

김도우는 전태양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전략을 걸었다. 11시 지역에 몰래 수정탑을 건살한 뒤 황혼 의회를 올려 점멸 업그레이드를 누른 김도우는 모선핵이 추가되자 곧바로 공격에 나섰다. 전태양이 의료선 땅거미지뢰를 감행한 사이 추적자를 상대 본진에 올린 김도우는 테란의 해병과 건설 로봇을 모두 잡아내고 손쉽게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5R 5주차
▶STX 4대2 8게임단
1세트 조성호(프, 11시) 승 < 벨시르잔재 > 하재상(프, 5시)
2세트 조성호(프, 7시) < 투혼 > 승 김재훈(프, 5시)
3세트 백동준(프, 11시) 승 < 아킬론황무지 > 김재훈(프, 5시)
4세트 백동준(프, 11시) < 돌개바람 > 승 이병렬(저, 5시)
5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나로스테이션 > 이병렬(저, 7시)
6세트 김도우(프, 7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전태양(테,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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