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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파이널] 웅진 김유진, 공허포격기 위엄 뽐내며 기선 제압!

[WCS 파이널] 웅진 김유진, 공허포격기 위엄 뽐내며 기선 제압!
[WCS 파이널] 웅진 김유진, 공허포격기 위엄 뽐내며 기선 제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1 파이널 4강 1경기
▶김민철(저) 0-1 김유진(프)
1세트 김민철(저, 11시) < 돌개바람 > 승 김유진(프, 7시)
웅진 스타즈 김유진이 공허포격기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주며 같은 팀 종료 김민철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김유진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1 파이널 4강 1세트 경기에서 공허포격기로 상대 번식지를 파괴하며 군락 체제를 막아내며 가볍게 승리했다.

초반 두 선수는 서로 탐색전을 펼치며 별다른 교전을 하지 않았다. 김민철은 부화장을 늘려갔고 김유진 역시 따로 견제를 하지 않으며 연결체를 늘려 자원을 풍부하게 가져갔다.
김민철이 뮤탈리스크를 생산해 공중을 장악하려 했지만 김유진은 이미 우주공학시설을 충분히 늘린 상태였다. 공허포격기과 불사조를 다수 생산할 체제를 이미 갖춘 것이다.

김유진은 공허포격기를 7개 모은 뒤 모선핵과 함께 김민철의 번식지가 건설돼 있는 본진 지역을 급습했다. 김민철은 김유진의 공허포격기를 발견했지만 대응할 유닛이 없는 상황이었다.

김유진은 공허포격기로 김유진의 번식지를 순식간에 파괴했다. 김민철이 진균으로 맞대응 했지만 이미 공격을 시작한 공허포격기의 화력을 막아내기 어려웠다. 김유진은 번식지만 파괴한 뒤 본진으로 소환했고 김민철은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는 상황에 처했다.

결국 군락 체제를 가지 못한 김민철은 김유진의 병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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