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파이널] 김민철, 저그 종합선물세트로 한 세트 만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091109250078064dgame_1.jpg&nmt=27)
![[WCS 파이널] 김민철, 저그 종합선물세트로 한 세트 만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091109250078064dgame_2.jpg&nmt=27)
▶김민철(저) 1-2 김유진(프)
1세트 김민철(저, 11시) < 돌개바람 > 승 김유진(프, 7시)
2세트 김민철(저, 7시) < 네오플레닛S > 승 김유진(프, 1시)
웅진 스타즈 김민철이 공중을 장악하며 팀 동료 김유진을 제압하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민철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1 파이널 4강 경기에서 0대2로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뮤탈리스크와 타락귀로 ‘스카이 저그’를 구사하며 김유진을 압도하고 승부를 4세트로 몰고 갔다.
김민철은 초반부터 공중에 강력하게 힘을 주겠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포자촉수를 다수 건설해 불사조에 견제 당하지 않으며 둥지탑을 두 개 건설했다. 방어력,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동시해 해주며 김유진의 ‘스카이 프로토스’를 상대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공중 병력을 보유하겠다는 의도였다.
김민철의 예상은 제대로 통했다. 김유진은 김민철이 둥지탑을 건설해 공중 병력에 힘을 주고 있다는 상황을 눈치채지 못했다. 김유진이 불사조와 공허 포격기를 모아 공격에 들어갔지만 이미 김민철은 업그레이드가 잘 된 뮤탈리스크와 타락귀를 엄청나게 많이 보유한 상황이었다.
김유진이 돌진광전사로 둥지탑을 파괴하려 했지만 이미 김민철은 이를 예상한 듯 주변에 여왕을 배치해 수혈로 둥지탑을 지켜내는 센스를 발휘했다. 김민철의 스타급 센스에 김유진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김유진이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과 불사조-공허포격기 조합으로 공중을 제압하려 했지만 김민철의 방어가 워낙 탄탄했다. 김민철은 미리 생산한 감염충으로 세리머니까지 선보이며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