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파이널] STX 이신형, 기적과 같은 수비로 대역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091659020078089dgame_1.jpg&nmt=27)
![[WCS 파이널] STX 이신형, 기적과 같은 수비로 대역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091659020078089dgame_2.jpg&nmt=27)
▶이신형(테) 2-0 김유진(프)
1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돌개바람 > 김유진(프, 11시)
2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벨시르잔재 > 김유진(프, 11시)
STX 소울 이신형이 말도 안 되는 엄청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웅진 스타즈 김유진을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
이신형은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1 파이널 결승전 2세트 경기에서 김유진의 전진 우주관문에 이은 빠른 예언자 전략에 휘둘렸지만 엄청난 ‘철벽수비’ 능력을 과시하며 승리를 따냈다.
초반 상황은 이신형에게 불리했다. 김유진이 전진 우주관문 건설 이후 빠르게 예언자를 확보해 일꾼을 다수 잡혔기 때문. 게다가 초반에 생산한 해병까지 모두 잃으며 이신형은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김유진은 뒤를 보지 않고 자원으로 추적자를 짜냈다. 전진 수정탑에서 계속 유닛을 추가하며 이신형의 기지를 계속 두드렸고 의료선 한 기와 해병만 가지고 있던 이신형의 수비 라인은 이대로 무너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신형의 마이크로 컨트롤 능력은 최고였다. 의료선에 해병을 태워가며 추적자를 잡아내는 컨트롤은 단연 압권이었다. 분명 밀려야 하는 상황에서 이신형은 기적과 같이 본진을 지켜내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결국 이신형은 김유진의 모든 공격을 잘 막아내고 역공으로 항복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