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8게임단 이병렬-양희수 "이제 본 실력이 나왔을 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111720150078222dgame_1.jpg&nmt=27)
Q 2연전을 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A 이병렬=저희 팀 실력이 나온 것 같다. 지금까지는 방송 경기라서 실력이 안 나왔을 뿐이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A 양희수=상황이 좋게 흘러간 것 같다. 의외로 쉽게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A 이병렬=WCS 시즌2에 올라가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방송에서도 긴장을 하지 않는다. 연습 때 실력이 그대로 나오는 것 같다.
Q 에이스 신노열을 상대로 승리했다.
A 양희수=팀원들이 긴장을 풀어주고 조언을 많이 해줬다. 팀원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이제서야 성적이 나와서 아쉽지 않나.
A 이병렬=더 잘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긴장을 많이 하다보니 성적이 안나왔다.
Q WCS 시즌2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A 이병렬=준비는 래더를 하면서 실력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전에는 4강이 목표라고 했는데 지금은 결승에 올라가보고 싶다. 만약 높은 곳에 올라간다면 (김)유진 선배와 대결하고 싶다.
Q 시즌 2승이라서 많이 아쉬울 것 같다.
A 양희수=앞으로 시간이 많기 때문에 차기 시즌에는 많이 출전해서 승리를 쌓고 싶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A 이병렬=우선 더운데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연습 도와준 선수들도 고맙다. 연승을 한 번 해보고 싶다.
A 양희수=연습 도와준 팀원들 고맙고 조언해준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