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 소울과 SK텔레콤 T1은 2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4주차에서 CJ 엔투스, 웅진 스타즈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 확정을 노린다.
24일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짓는다. 5위 삼성전자가 20승 20패를 기록하고 있고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이길 경우 22승까지 따낼 수 있지만 세트 득실에서 30 이상 벌어져 있다. 따라서 SK텔레콤이나 STX 모두 1승을 추가해 22승 고지에 오른다면 자력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이 가능하다.
STX는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이 도입된 이후 CJ에게 유독 강세를 보였다. 4라운드에서는 4대1로 승리했고 5라운드에서는 이신형이 선봉으로 나서 올킬을 달성했다. 두 경기에서 한 세트만 내줄 정도로 CJ를 상대로는 좋은 성적을 냈다.
SK텔레콤 또한 웅진과 치열한 승부를 벌여 왔다. 자유의 날개 버전에서 3전 3패를 당했지만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와서는 1승1패를 기록했고 최근에 열린 5라운드에서는 정윤종이 김민철을 제압하면서 4대3으로 격파한 바 있다. 비록 상대 전적에서는 1대4로 뒤지지만 세트 스코어는 2대4, 3대4였기에 SK텔레콤도 웅진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24일 STX와 SK텔레콤이 나란히 승리할 경우 포스트 시즌에 오를 4개 팀이 모두 정해진다. 4강 구도가 정해진다면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일만 남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