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챌린저] LG-IM 최용화 "목표에 다가선 것 같아 기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1714450889905_20130717144752dgame_1.jpg&nmt=27)
Q 동족전을 뚫고 3라운드에 오른 소감은.
A 지난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승강전을 거치지 않고 프리미어리그로 올라가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제 번 밖에 안 남았다. 목표에 다가갈 수 있어서 기분 좋다.
Q 1세트를 패하고 난뒤 승부를 뒤집어졌다.
Q 비방송을 계속하고 있는데.
A 비방송에서 승률이 좋다. 3라운드도 비방송을 했으면 좋겠지만 오늘로 끝난다.
Q 오늘 스타리그를 펼치는 황강호와 STX 소울 조성호의 승자와 3라운드 대결이다.
A 좋지 않은 소식이다. 조성호와 해도 동족전이고 (황)강호와는 팀킬이기 때문이다. 그냥 조성호와 하는 것이 편안할 것 같다. 팀킬을 해보니까 승패와 상관없이 마음이 불안했기 때문이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A 연습을 도와준 (장)민철, (홍)덕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후원사인 LG전자, 스틸시리즈, 구김스컴퍼니, 엔비디아, 애즈락, 킹스턴, 슈퍼플라워, 코카콜라도 감사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