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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서머] 제닉스 스톰 신진영 "MVP 오존, 못 이길 상대 아냐"

[롤챔스 서머] 제닉스 스톰 신진영 "MVP 오존, 못 이길 상대 아냐"
제닉스 스톰이 형제팀 블라스트와 사이 좋게 승점을 1점씩 나눠가졌다. 제닉스 스톰은 1세트에서 블라스트에 패배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2세트에서 '코코' 신진영의 아리가 맹활약하며 승리, 균형을 맞췄다. MVP 오존전을 앞두고 있는 신진영은 "16강 마지막 상대가 MVP 오존이라 힘들겠지만 연습한다면 충분히 8강에 올라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Q 4분대에 상단 라인 2차 타워까지 철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A 연습 때도 그런 상황이 많이 나왔다. 다이브를 당할 바에야 빨리 철거하자는 식이었다. 5분동안 포탑 3개를 밀었는데 다 준비되어 있던 전략이었다.

Q 경기 내내 우위에 선 모습이었다.
A 초반 스노우 볼을 잘 굴린 것 같다.

Q 대규모 전투 때 이즈리얼을 잡으려고 욕심을 냈다가 트리플 킬을 당했는데.
A 라이즈가 순간이동을 써 하단 라인에 합류했기 때문에 믿고 싸웠다. 트리플 킬을 줘도 질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Q 승점을 1점씩 나눠가졌다. 우애는 지켰지만 아쉬울 것 같다.
A 남은 경기 열심히 해서 꼭 8강에 올라가겠다.

Q 팬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A 마지막 경기가 MVP 오존전이라 힘들겠지만 연습한다면 충분히 8강에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응원 바란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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