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스게임TV는 지난 6일 NLB 서머 2013 12강 제닉스 블라스트와 머스트 스터디 하드의 경기부터 본격적으로 심판을 투입, 보다 원활한 대회 진행과 공정한 경기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나이스게임TV는 이후 펼쳐지는 모든 NLB 경기에 직접 심판을 각 팀의 숙소로 파견해 경기 여건 확인 및 부정행위에 대한 감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층 공정해진 대회 진행이 기대되며, 경기를 시청하는 팬들 역시 대리 의혹없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로 숙소가 없어 온라인으로 모여 대회를 치르는 아마추어팀 같은 경우는 가급적 팀 전원이 PC방에 모여 대회를 치르도록 하고 주거지가 달라 실질적으로 모이기 힘들 때는 팀 인원 중 최소 2명을 모아 보이스 채팅 확인, 녹음과 추후 확인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8일 진에어 연습실에 파견된 나이스게임TV 관계자는 "그동안 대리 게임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난 예선에서 불거진 슈마의 대리 사건을 접한 이후 12강부터 직접 심판을 파견하기로 가닥을 잡았다"며 "NLB에서 다시는 대리 출전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LB 서머 2013은 지난 7일 핫식스 롤챔스 서머 2013에서 KT 불리츠에게 패한 CJ 블레이즈가 합류하게 되면서 한층 흥미로워질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