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WCS 아메리카] '폴트' 최성훈, 이제동 꺾고 우승 차지

CM스톰 최성훈   사진=NASL 방송 캡처
CM스톰 최성훈 사진=NASL 방송 캡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아메리카 결승
▶최성훈 4대0 이제동
1세트 최성훈(테, 5시) 승 < 벨시르잔재 > 이제동(저, 11시)
2세트 최성훈(테, 7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이제동(저, 5시)
3세트 최성훈(테, 7시) 승 < 네오플래닛S > 이제동(저, 1시)
4세트 최성훈(테, 1시) 승 < 외로운 파수꾼 > 이제동(저, 7시)

'폴트' 최성훈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성훈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레드불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WCS 시즌2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EG 이제동을 4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최성훈은 우승 상금 2만 달러(약 2240만원)과 함께 WCS 1500포인트를 획득했다.

최성훈이 첫 세트를 따냈다. '벨시르잔재'에서 벌어진 1세트에서 최성훈은 초반 사신과 화염차 찌르기 이후 지속적으로 상대를 압박한 뒤 자신은 확장기지를 가져가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확장기지를 3개까지 늘린 최성훈은 이제동의 2시 확장기지 교전에서 초반에는 병력을 많이 소모했지만 결국에는 상대 병력을 압도했고 확장기지를 파괴하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뉴커크 재개발지구'에서 계속된 2세트에서는 이제동의 감염충을 섞는 조합에 고전했고 저글링과 맹독충 역습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경기 중반 업그레이드에서 앞선 지상군 병력으로 상대 병력을 압도하며 다시 한 번 승리를 가져갔다.

최성훈은 3세트에서도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 이제동의 잠복 맹독충에 병력이 대부분 잡혔고 자원을 캐고 있던 건설로봇도 40기 이상 잡히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그렇지만 수비하는데 병력을 소모한 저그와 달리 테란은 확장기지에서 병력을 계속 생산하면서 승부의 추를 놓지 않았다. 결국 중후반 들어 막강한 모습을 보여준 최성훈이 이제동의 수비 병력을 무력화시키며 승리를 가져갔고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승기를 굳힌 최성훈은 4세트에서는 이제동의 바퀴와 맹독충 올인을 막아낸 뒤 상대 뮤탈리스크와 저글링, 맹독충의 파상공세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