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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한 진에어 팰컨스, LG-IM 1팀 완파하고 NLB 4강

각성한 진에어 팰컨스, LG-IM 1팀 완파하고 NLB 4강
각성한 진에어 팰컨스, LG-IM 1팀 완파하고 NLB 4강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리그에서 후배팀이었던 SK텔레콤 T1에게 0대3으로 완파하며 탈락한 진에어 팰컨스가 하부 리그인 NLB에서 LG-IM 1팀을 맞아 2대0으로 승리하면서 4강에 올랐다.

진에어 팰컨스는 17일 온라인상으로 진행된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8강전에서 LG-IM 1팀을 상대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진에어 팰컨스는 1세트에서 원하는 조합을 완성시켰다. 정글러를 맡고 있는 복한규가 리 신을 손에 쥐었고 중단 담당 오장원도 블라디미르를 택했다. 김애준과 한진희로 구성된 하단 듀오도 베인과 소나를 선택하면서 화력 집중을 택했다.

경기는 일방적으로 흘러갔다. 블라디미르를 선택한 오장원이 기동력을 활용해 킬을 올렸고 복한규의 도움을 받아 급성장했다. 그 결과 오장원은 무려 15킬 1데스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1세트에서 진에어 팰컨스가 승리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2세트에서 진에어 팰컨스는 3대8까지 킬 스코어에서 뒤지면서 패하는 듯했다. 초반 LG-IM 1팀의 중단 담당 박용우가 4킬 3어시스트를 달성하면서 맹활약했고 드래곤 싸움에서 LG-IM이 우위를 점하면서 진에어 팰컨스는 역전의 동력을 잃은 듯했다.
그렇지만 진에어 팰컨스는 중단 담당 오장원이 서서히 활약을 시작하면서 격차를 좁혔다. 1세트와 마찬가지로 블라디미리를 택한 오장원은 바이를 선택한 복한규와 함께 상대 팀 챔피언을 하나씩 끊어냈다. 미니언 사냥에 충실하면서 레벨을 올린 김애준의 트위치까지 한 몫을 하면서 진에어 팰컨스는 대규모 교전마다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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