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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팰컨스 "워크숍 못가도 결승 가고파"

진에어 팰컨스 "워크숍 못가도 결승 가고파"
진에어 팰컨스 리그 오브 레전드팀이 격납고보다 K아트홀에 가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진에어 팰컨스는 20일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는 기가바이트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4강전에서 LG-IM 2팀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진에어 팰컨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8강전에서 SK텔레콤 T1에게 0대3로 탈락한 이후 NLB로 강등됐다. 8강에서 LG-IM 1팀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둔 진에어 팰컨스는 LG-IM 2팀마저 제압하고 결승전에 가겠다는 각오다.

진에어 팰컨스는 이번 서머 시즌 큰 기대를 받았다. SK텔레콤 T1 1팀에서 독립해 ESG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갔고 롤챔스 첫 경기에서 승리한 이후 진에어 팰컨스가 됐기 때문. 스텔스와 달리 8강에 올랐던 진에어 팰컨스는 아쉽게도 SK텔레콤 T1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NLB로 내려왔다.

LG-IM 1팀과의 대결에서 진에어 팰컨스는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2팀과의 4강전에서도 진에어 팰컨스는 진일보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진에어 팰컨스는 오는 23일 스타크래프트팀, 스텔스팀과 함께 워크숍을 갈 계획이었다. 항공사의 네이밍 후원을 받는 만큼 격납고를 견학한 뒤 항공 승무원들이 받는 교육을 받으면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늘 4강전에서 승리한다면 24일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리는 NLB 결승전에 나서야 하기에 워크숍에는 가지 못한다.

한상용 진에어 그린윙스 감독은 "LG-IM 2팀이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지만 팰컨스 선수들이 NLB 결승에 올라가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 소기의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 워크숍에 가지 못하더라도 결승전에 오르는 것이 게이머로서는 더 나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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