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완벽한 플레이' 정언영, MVP 오존에 '임팩트' 안겨! 2-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82321374230158_2013082321475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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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1 MVP 오존
1세트 SK텔레콤 < 소환사의협곡 > 승 MVP 오존
2세트 SK텔레콤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오존
SK텔레콤 T1이 '임팩트' 정언영의 블라디미드의 기가 막힌 공수 전환으로 MVP 오존을 꺾고 2대1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은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핫식스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3 4강 B조 3세트 경기에서 정언영이 1대2 수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고 대규모 교전에서도 급습에 성공하는 등 수비와 공격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1대1로 팽팽한 가운데 시작된 3세트에서는 두 팀 모두 섣불리 공격을 하지 못했다. 성장에 주력한 두 팀은 서로의 미니언을 잡아내면서 레벨을 높였고 라인전에 대비해 수비 라인을 갖추는 모습이었다.
먼저 공격한 것은 MVP 오존이었지만 이득은 SK텔레콤이 챙겼다. MVP 오존 '옴므' 윤성영의 자크와 '댄디' 최인규의 엘리스가 SK텔레콤 상단 라인을 협공했지만 '임팩트' 정언영의 블라디미드의 기가 막힌 수비에 뒤로 물릴 수밖에 없었다. 1대2 최강이라 불리는 정언영은 성장에서도 운성영에 앞서며 동료들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었다.
교전이 펼쳐지지는 않았지만 CS에서 SK텔레콤이 이득을 챙기며 상황을 좋게 만들었다. 특히 상단 라인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SK텔레콤은 협공을 준비할 상황을 만들었고 MVP 오존은 지키는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었다.
상단 라인에서 MVP 오존 세 명이 협공을 펼쳤지만 정인영이 점멸을 활용해 이를 가볍게 막아냈고 이를 놓치지 않은 SK텔레콤은 네 명이 비어있는 하단 라인을 압박하며 결국 1차 포탑을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데' 배어진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페이커' 이상혁의 이즈리얼을 잡아내며 16분 20초에 퍼스트 블러드가 나왔다. 킬은 MVP 오존이 가져갔지만 포탑 상황이나 CS에서도 SK텔레콤이 이득을 챙기며 누가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이후 중단라인 대규모 교전에서 정언영의 급습은 빛을 발했다. 4대5 교전에서 운성영이 체력이 많이 깎여 뒤로 빠지던 MVP 오존을 정언영이 정글에서 급습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후 SK텔레콤 이상혁이 2킬을 기록하며 상황은 조금씩 SK텔레콤에게 기울기 시작했다.
MVP 오존이 마지막 카드로 내셔남작을 잡아내면서 골드를 따라가기 시작했지만 그사이 SK텔레콤은 하단 억제기까지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30분에 펼쳐진 중단 라인 교전에서 에이스를 띄운 SK텔레콤은 가볍게 넥서스를 파괴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