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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B 결승] 나진 소드 '공식전 데뷔' 김상문 앞세워 2-0

[NLB 결승] 나진 소드 '공식전 데뷔' 김상문 앞세워 2-0
[NLB 결승] 나진 소드 '공식전 데뷔' 김상문 앞세워 2-0
[NLB 결승] 나진 소드 '공식전 데뷔' 김상문 앞세워 2-0
◆기가바이트 NLB 서머 2013 결승
▶나진 소드 2-0 LG-IM 2팀
1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 협곡 > LG-IM 2팀
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 협곡 > LG-IM 2팀

"김상문 데뷔전부터 화끈!"

나진 소드의 새로운 중단 담당 '나그네' 김상문이 6킬 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화끈하게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나진 소드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기가바이트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이하 NLB) 서머 2013 결승 2세트에서 아리로 플레이한 '나그네' 김상문이 6킬 6어시스트에 한 번도 죽지 않으면서 2세트를 가져갔다.

나진 소드는 1세트와 달리 시작부터 유리하게 풀어갔다. 8분에 상단 지역에서 정글러 조재걸의 엘리스와 상단 담당 구본택의 자크가 궁극기를 사용하면서 LG-IM 2팀의 박재권을 잡아냈다. 2분 뒤에는 조재걸이 중단으로 내려가 수풀에 매복해 있던 전호진을 김상문과 함께 제압하면서 2대0으로 앞섰다.

성장 속도가 가장 빨랐던 나진 소드 김상문은 상단까지 올라가서 킬을 냈다. 구본택을 잡기 위해 무리하게 치고 내려온 LG-IM 2팀 박재권을 확인한 김상문은 매혹을 적중시키면서 손쉽게 킬을 추가했다.

대규모 교전에서 1킬을 LG-IM 2팀에게 내줬지만 5대1로 앞선 나진 소드는 지속적으로 압박을 시도했다. LG-IM 2팀의 1차 포탑을 모두 파괴하며 거세게 밀어붙인 나진 소드는 LG-IM 2팀의 역공에 김종인이 일찌감치 사망한 이후 4킬을 허용하며 추격당하는 듯했다.

그러나 나진 소드는 김상문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면서 격차를 유지했다. 26분 수풀에서 LG-IM 2팀의 원거리 딜러 이승민을 만난 김상문은 매혹을 적중시킨 뒤 화력을 쏟아 부으면서 가볍게 킬을 올렸고 이는 내셔 남작을 가져가는 발판이 됐다.

바론 버프를 두른 나진 소드는 LG-IM 2팀의 외곽 2차 포탑을 모두 파괴했고 내셔 남작이 재생되는 타이밍에 교전을 펼쳐 압승을 거두면서 2세트도 가져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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