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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S2 파이널] 스타테일 최지성, 이제동 빈집 털이 완벽 방어! 2-0

[WCS S2 파이널] 스타테일 최지성, 이제동 빈집 털이 완벽 방어! 2-0
[WCS S2 파이널] 스타테일 최지성, 이제동 빈집 털이 완벽 방어! 2-0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파이널 결승
▶이제동 0-2 최지성
1세트 이제동(저, 5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승 최지성(테, 7시)
2세트 이제동(저, 1시) < 우주정거장 > 승 최지성(테, 7시)

"빈집 털이도 알고 있다!"

스타테일 '폭격기' 최지성이 EG 이제동의 움직임을 모두 알고 있다는 듯한 플레이를 전개하며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

최지성은 25일(한국시각) 독일 쾰른 메세 게임스컴 8홀에서 벌어진 WCS 시즌2 파이널 결승전 2세트에서 이제동의 빈집 털이 전술이 통할 틈을 내주지 않으면서 2대0으로 앞서 갔다.

3개의 사령부를 확보한 이후 병영을 대거 늘린 최지성은 이제동의 저글링 난입에 체제를 들켰다. 어차피 확장 기지를 가져간 이후 공격준비를 하려던 최지성은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하면서 서서히 진격했다.

의료선으로 공격을 시도하려던 의도는 이제동의 뮤탈리스크에 의해 막혔고 두 번째 확장 기지 지역으로 이제동의 저글링과 맹독충이 파고 들면서 일꾼 피해도 입었다.

그렇지만 최지성은 금새 복구했다. 6개의 병영에서 해병을 쏟아냈고 의료선도 2개씩 뽑아냈으며 땅거미지뢰까지 갖추면서 이제동보다 먼저 인구수 200을 채웠다. 최지성은 12시를 타깃으로 삼았다. 이제동의 8개스 체제를 허용하지 않기 위해서였고 두 번의 공격에 12시 부화장을 파괴했다.

12시 부화장을 내주고 최지성의 두 번째 확장 기지로 저글링과 맹독충, 뮤탈리스크를 이끌고 들어온 이제동은 사령부를 파괴했지만 병력을 전혀 줄이지 못했고 인구수가 60 가까이 뒤처졌다. 게다가 최지성의 해병이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3까지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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