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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서머] MVP 오존 "윤성영이 맷집, 구승빈이 화력"

MVP 오존의 원거리 딜러 구승빈.
MVP 오존의 원거리 딜러 구승빈.
[롤챔스 서머] MVP 오존 "윤성영이 맷집, 구승빈이 화력"
[롤챔스 서머] MVP 오존 "윤성영이 맷집, 구승빈이 화력"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3~4위전
▶CJ 엔투스 프로스트 0-1 MVP 오존
1세트 CJ 엔투스 프로스트 < 소환사의협곡 > 승 MVP 오존
"윤성영이 맞아주고 구승빈이 때리면 되지!"

MVP 오존이 확실한 역할 분담을 통해 공수에서 모두 CJ 엔투스 프로스트를 압도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MVP 오존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3~4위전 1세트에서 '옴므' 윤성영의 나서스가 맷집이 되어주고 '임프' 구승빈의 베인이 화력을 담당하면서 CJ 프로스트를 압도했다.
퍼스트 블러드는 MVP 오존의 '임프' 구승빈의 것이었다. 주력 챔피언인 베인으로 플에이한 구승빈은 드래곤 지역에서 버티고 있다가 몰래 사냥하려던 CJ 프로스트의 의도를 알고 있었고 '마타' 조세형의 도움을 받아 박상면을 잡아내며 킬을 올렸다.

10분쯤 드래곤 지역에서 전투가 벌어졌고 쓰레쉬로 플레이한 조세형이 사형 선고를 적중시키며 끌어 들였고 궁극기로 CJ 프로스트 선수들을 가뒀다. 여기로 구승빈의 베인과 배어진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화력을 쏟아 부으면서 2킬을 추가했다.

18분 수풀 지역 전투에서 5대3 싸움이 벌어졌고 MVP 오존이 2명이나 잡히면서 좋지 않은 상황을 만든 것처럼 보였다. 킬 격차를 좁히면서도 5명이 모두 살아 남은 CJ 프로스트는 내셔 남작을 사냥하면서 전황을 비슷하게 만드는 듯했다.

그렇지만 구승빈과 윤성영이 하단 지역의 외곽 2차 포탑과 안쪽 포탑에 이어 억제기까지 파괴하면서 슈퍼 미니언이 생산되도록 만들었다. MVP 오존은 곧바로 중앙 지역으로 이동했고 또 다시 외곽 2차 포탑을 파괴하며 CJ 프로스트에게 부담을 줬다.

MVP 오존은 24분 상단 지역 수풀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구승빈의 베인이 3킬을 쓸어 담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구승빈의 이동 경로를 와드로 확인한 CJ 프로스트가 추격전을 펼쳤지만 나서스로 플레이한 윤성영이 공격 경로를 막아 놓았고 구승빈이 먼 거리에서 한 명씩 제거하면서 3킬을 추가했다.

27분 상단에서 포탑을 둘러싸고 전투를 펼친 MVP 오존은 또 다시 에이스를 띄우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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