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서머] MVP 오존, 기적의 바론 스틸로 3위 확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82823263625533_20130828233426dgame_2.jpg&nmt=27)
![[롤챔스 서머] MVP 오존, 기적의 바론 스틸로 3위 확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82823263625533_20130828233426_3.jpg&nmt=27)
▶CJ 엔투스 프로스트 2대3 MVP 오존
1세트 CJ 엔투스 프로스트 < 소환사의협곡 > 승 MVP 오존
2세트 CJ 엔투스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오존
4세트 CJ 엔투스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오존
5세트 CJ 엔투스 프로스트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오존
MVP 오존이 정글러 '댄디' 최인규의 내셔 남작 스틸을 통해 불리했던 상황을 역전하고 3위를 차지했다.
MVP 오존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LOL 챔피언스 서머 2013 3~4위전 5세트에서 CJ 엔투스 프로토스에게 패배 직전까지 몰렸지만 최인규가 강타로 내셔 남작을 빼앗아 온 뒤 바론 버프를 두르고 치른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대역전의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CJ 프로스트와 MVP 오존은 18분까지 3킬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2분 단위로 킬이 발생했고 누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난타전을 펼쳤다. 특히 중단 담당인 CJ 프로스트 이창석과 MVP 오존 배어진은 서로 러브샷을 두 번이나 낼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을 연출했다.
이 과정에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한 것은 상단 담당들의 미니언 사냥 갯수였다. 잭스로 플레이한 CJ 프로스트 박상면이 MVP 오존 윤성영의 나서스보다 2배 이상의 미니언을 사냥했고 포탑도 2개나 더 많이 파괴했다.
20분 이후에 펼쳐진 첫 전투에서 MVP 오존은 효율적인 전투를 펼치면서 킬 스코어에서 14대11로 앞서 나갔다. 그렇지만 26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완벽한 아이템을 두른 박상면이 맷집이 됐고 제드로 플레이한 이창석이 MVP 오존의 주화력이었던 구승빈을 녹여버리면서 15대15로 타이를 이뤘다.
전투에서 승리한 CJ 프로스트는 내셔 남작을 사냥하기 위해 이동했고 MVP 오존은 부활을 기다리는 시점이었다. 승부는 여기에서 갈렸다. 리 신으로 플레이한 최인규가 내셔 남작의 체력이 거의 다 빠질 타이밍에 와드를 심었고 곧바로 이동, 강타를 사용하면서 마지막 공격을 성공, 바론 버프를 동료들에게 선사했다.
MVP 오존은 곧바로 중앙 지역으로 내려갔고 포탑 2개와 억제기를 파괴했다. 밀릴 수 없다는 의지로 CJ 프로스트가 덤볐지만 MVP 오존은 가장 화력이 강한 이창석을 삽시간에 잡아낸 뒤 선호산과 박상면을 제압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