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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양 FA 신청…나머지 4명 재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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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FA 대상자였던 5명 가운데 전태양만이 FA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FA 대상자였던 5명의 원소속 게임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CJ 김정우, 조병세, SK텔레콤 정명훈, 삼성전자 이영한 등은 원소속 게임단과 재계약을 완료했고 진에어 전태양만이 FA 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전태양은 6일부터 9일까지 영입 의향이 있는 게임단의 문의를 받게 되며 선수는 10일 이를 통보 받고 11일까지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12일부터 16일까지는 선수와 영입의향 게임단 간의 이적 협상이 진행되고 이적이 합의되면 17일부터 23일까지 원소속 게임단과 보상조건 협상 기간을 갖는다. 만약 이적이 결렬될 경우 23일 이적협상 결렬자 공시가 뜨게 된다.

전태양을 원하는 게임단이 없을 경우에는 24일부터 25일까지 소속팀인 진에어와 재협상 기간을 갖게 되며 만약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26일 최종 미 계약 선수를 공시하게 된다. 따라서 전태양은 9월 내내 FA 신청자로서 이적과 재협상이라는 카드를 두고 고민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한편 전태양을 제외한 김정우, 조병세, 정명훈, 이영한은 원소속 게임단과 원만한 협상을 통해 재계약에 성공, 차기 시즌에도 각 팀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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