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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겜빗, 세계 최강 포스 뿜으며 벌컨 완파! 3연승

[롤드컵] 겜빗, 세계 최강 포스 뿜으며 벌컨 완파! 3연승
[롤드컵] 겜빗, 세계 최강 포스 뿜으며 벌컨 완파! 3연승
[롤드컵] 겜빗, 세계 최강 포스 뿜으며 벌컨 완파! 3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B조 풀리그
▶겜빗 벤큐 승 < 소환사의 협곡 > 벌컨 테크바긴스

"세계 최강의 위용!"

유럽 대표 겜빗 벤큐가 북미 3위 벌컨 테크바긴스를 맞아 침착한 경기 운영을 통해 승리를 따내며 3전 전승을 이어갔다.

겜빗 벤큐는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2강 B조 풀리그 2일차에서 벌컨 테크바긴스를 상대로 많은 킬을 내지 않았지만 경기를 지배하며 3전 전승, 조 1위를 이어갔다.

겜빗은 코그모를 택한 '겐자' 예브게니 안드류신과 서포터인 에리 소머만이 하단 지역을 강하게 압박하면서 벌컨을 옥죄었다. 엘리스를 택한 베니 훙과 바이를 뽑은 제이크 푸체로가 포탑을 지키고 있던 상황에서 겜빗은 정글러인 '다이아몬드프록스' 다닐이 합류하면서 전투를 개시했고 2킬을 먼저 가져갔다.

하단 지역에서 예브게니가 잡히긴 했지만 11분경에 드래곤 사냥에 성공한 겜빗은 스틸을 위해 뛰어든 벌컨의 정글러 제이크 푸체로를 잡아냈고 덩달아 합류한 '맨데토리클라우드' 자카리 호스차까지 제압하면서 4대1로 격차를 벌렸다. 또 중앙 지역의 외곽 포탑 2개를 삽시간에 파괴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경기는 10여분 동안 킬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압박을 펼치고 있던 쪽은 겜빗이었다. 하단 지역의 2차 포탑까지 파괴한 겜빗은 25분경 내셔 남작을 가져갔다.

바론 버프를 단 겜빗은 뒤늦게 내셔 남작 사냥을 저지하러 들어온 벌컨 선수들을 한 명씩 끊어냈고 곧바로 중앙 지역 억제기와 쌍둥이 포탑을 파괴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3전 전승을 기록한 겜빗 벤큐는 첫 풀리그에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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