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 이상혁이 레몬독스와의 대결에서 리븐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상혁은 리븐 카드가 한국에서는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고 공개했다. "롤드컵 출전을 위해 미국에 와서 솔로 랭크 게임을 했을 때 리븐을 사용해보니 좋았다"고 말한 이상혁은 "레몬독스와의 대결에서 사용했을 때 좋은 성과가 나올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40초만에 퍼스트 블러드를 내준 것에 대해 이상혁은 "너무나 연습을 많이 하면서 긴장하지 않는 법을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긴장을 하지 않으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내준 것 같다"며 "경기를 나로 인해 질 것 같지는 않았고 경기가 끝난 이후 코치님께 꾸지람 들을 것 같아 더 공포스러웠다"고 웃으며 말했다.
퍼스트 블러드를 내주고 나서 뒤집을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이상혁은 "상단 담당 정언영과 원거리 딜러 채광진이 너무나 잘해줘서 내 실수를 모두 메우고 초반부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우리 팀의 호흡이 정말 잘 맞는 경기였다"고 자평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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