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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나진 소드, 25분만에 겜빗에 설욕! 최종전

나진 소드 선수단(방송 화면 캡처).
나진 소드 선수단(방송 화면 캡처).
[롤드컵] 나진 소드, 25분만에 겜빗에 설욕! 최종전
[롤드컵] 나진 소드, 25분만에 겜빗에 설욕! 최종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8강
▶나진 소드 1-1 겜빗 벤큐
1세트 나진 소드 < 소환사의협곡 > 승 겜빗 벤큐
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겜빗 벤큐

"일방적 승리!"

나진 소드가 1세트 패배를 설욕하면서 4강에 오르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나진 소드는 24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전 2세트에서 겜빗 벤큐를 맞아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25분만에 항복을 받아냈다.

나진 소드는 1세트 패배를 앙갚음하기 위해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하단으로 내려간 김종인과 장누리의 듀오는 쓰레쉬의 사형선고와 트위치의 압도적인 화력을 바탕으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1분 뒤에는 정글러 조재걸이 중앙 지역으로 합류했고 김상문의 아리와 호흡을 맞춰 겜빗의 '알렉스이치'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을 잡아냈다. 5분대에 겜빗의 상단으로 올라간 나진 소드는 3명이 힘을 합쳐 알렉세이를 또 다시 잡아내며 격차를 벌렸다.

7분에 겜빗 벤큐의 4명이 하단으로 모여 김종인과 장누리를 잡아냈지만 김종인이 1킬을 올렸고 상단 지역에서 2차 포탑을 밀어내는 성과를 냈다.

나진 소드는 하단 지역을 지속적으로 두드렸다. 1차 포탑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겜빗의 수비 범위를 넓힌 나진은 두 번이나 협공을 통해 킬을 가져갔고 2차 타워까지 단숨에 밀어붙였다.

중단 지역을 공략하기 시작한 나진 소드는 18분에 펼쳐진 대규모 교전에서 3킬을 가져갔고 211분에 중앙에서 또 다시 전투를 펼쳤고 손쉽게 3킬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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