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나진 소드, 겜빗 제물로 사상 첫 롤드컵 4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2410101555258_20130924102254dgame_2.jpg&nmt=27)
![[롤드컵] 나진 소드, 겜빗 제물로 사상 첫 롤드컵 4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2410101555258_20130924102257_3.jpg&nmt=27)
▶나진 소드 2대1 겜빗 벤큐
1세트 나진 소드 < 소환사의협곡 > 승 겜빗 벤큐
2세트 나진 소드 승 < 소환사의협곡 > 겜빗 벤큐
나진 소드가 겜빗 벤큐를 2대1로 제압하고 롤드컵 4강 무대에 올랐다.
나진 소드는 24일 오전 8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전 3세트에서 전략적인 '미드 니달리' 선택으로 재미를 봤고, '엑스페션' 구본택의 레넥톤이 크게 성장하면서 경기 내내 겜빗 벤큐를 압박, 대승을 거뒀다.
나진 소드는 출발부터 좋았다. 하단 2대2 싸움에서 '카인' 장누리의 쓰레쉬가 던진 사형선고에 '보이들' 에리 소머만의 소나가 걸려들면서 우세한 전황을 만들었고, '프레이' 김종인의 코르키가 침착하게 공격에 집중하면서 2킬을 만들어낸 것.
6레벨 이후 타이밍이 오자 겜빗 벤큐는 쉔, 이블린의 궁극기 콤보를 통해 하단 다이브를 노렸다. 그러나 나진 소드 역시 빠른 백업과 대처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나진 소드는 겜빗 벤큐의 다이브에 2킬을 내줬지만 백업을 통해 똑같이 2킬을 따냈고, 그 사이 구본택의 레넥톤이 상단 1차 타워를 파괴하면서 더 큰 이득을 취했다.
나진 소드는 이후에도 쉔, 이블린 콤비 플레이를 잘 막아내며 선방했고, 쉔이 자리를 비운 사이 구본택은 계속해서 라인을 압박했다.
첫 번째 드래곤 싸움에서 나진 소드는 에이스를 따내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나그네' 김상문의 니달리가 '알렉스 이치'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의 그라가스를 전담마크하면서 대열에 합류하지 못하게 했고, 구본택의 레넥톤이 든든히 맷집 역할을 하는 사이 김종인의 코르키가 화력을 집중하면서 압승을 거둔 것이다.
상단 협공을 통해 '다리엔' 예브게니 마자예프의 쉔을 끊어내고 상단 2차 타워를 파괴한 나진 소드는 AP 니달리의 강력한 포킹을 앞세워 타워를 차례차례 철거, 28분대에 필드의 전 포탑을 파괴했다.
이미 격차를 크게 벌린 나진 소드는 김상문이 홀로 창던지기를 사용하며 겜빗 벤큐를 견제하는 사이 나머지 넷이서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하면서 승기를 굳혔다.
잘 성장한 니달리의 창던지기는 어느덧 '핵창'으로 탈바꿈해 상대에게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혔고 레넥톤, 코르키 역시 압도적인 성장을 통해 상대에게 강한 압박감을 안겼다.
나진 소드는 성급하게 움직이지 않고 니달리의 포킹을 앞세워 천천히 억제기를 철거해 나가면서 확실히 승기를 잡아나갔다.
두 번째 내셔 남작을 챙긴 나진 소드는 곧바로 겜빗 벤큐의 진영으로 달렸다. 상단 억제기를 파괴한 뒤 펼쳐진 마지막 교전에서 압승을 거둔 나진 소드는 넥서스를 강제 공격하면서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