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시범 서비스 중인 정통 AOS게임 '도타2(Dota2)'에서 PC방 이용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도타2 홀릭스튜디오(Holic Studio)'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4일(화) 밝혔다.
방문 PC방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현장 운영 스태프들의 도움 하에 '도타2' 무료체험 혜택을 지급한다.
또한 매 주말 '도타2 위크앤드 홀릭스튜디오'에서는 이용자간 5대5 친선전을 진행, 우승팀에게는 넥슨 캐시와 도타2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도타2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김인준 실장은 "도타2 홀릭스튜디오 캠페인은 전국 단위의 현장방문을 통해 도타2의 진정한 재미를 전파할 예정"이라며 "이 같은 만남을 확대해 많은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도타2 서비스를 함께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도타2 홀릭스튜디오' 실시 매장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