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EF (International E-culture Festival) 2013'은 성남시, 사)IEF조직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국제 게임대회,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B2B 행사, 한중 문화 교류 행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남시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접수를 받아 28일(토)과 29일(일) 양일간 한국대표 선발전을 실시, 'IEF 2013'에 최종 진출할 2팀을 선발한다.
선발전 경기 방식은 팀(5명)전으로 진행되며 '더스트2', '더스트 제로', '열차' 등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오리지널 게임 모드 중 무작위로 배정된 맵에서 16승을 먼저 달성한 팀이 승리하게 된다.
'카스 온라인 IEF 2013 한국대표 선발 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회 공식홈페이지(www.ief.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pos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