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열클럽 황주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갈렌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에서 치고 받는 난타전 끝에 프나틱을 3대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오는 10월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한국 대표 SK텔레콤 T1과 중국 대표 로열클럽 황주가 5전3선승제를 치른다.
2세트에서 라인전에서는 이익을 얻었지만 교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로열클럽 황주는 내셔 남작 사냥에 성공한 이후 역공을 펼쳐 역전승을 따냈다.
3세트에서 1킬밖에 따내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완패한 로열클럽 황주는 4세트에서도 무려 15킬 차이로 프나틱에게 뒤처졌지만 내셔 남작을 두 차례 사냥하면서 지속적인 압박을 시도, 억제기를 파괴한 덕에 전황을 역전시켰다. 여전히 킬 스코어에서는 두 자리 차이로 뒤처졌지만 최후의 교전에서 승리한 로열클럽 황주가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