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의 관심 속에 치러지고 있는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결승전만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한국 대표 SK텔레콤 T1의 우승을 점치는 팬들이 6대4 정도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9월30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SK텔레콤 T1의 우승을 점치는 팬들이 로열클럽 황주를 응원하는 팬들보다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몇 명이 투표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한국 대표인 SK텔레콤 T1이 이긴다고 예상한 팬이 59.37%, 로열클럽 황주에게 표를 던진 팬이 40.63%(위 사진 참조)인 것으로 확인됐다.
SK텔레콤 T1은 이번 롤드컵에서 조별 풀리그부터 화제를 모았다. 중단 라이너인 '페이커' 이상혁의 환상적인 플레이는 물론, 경기마다 색다른 챔피언을 꺼내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그러면서도 조별 풀리그 7승1패, 8강전 감마니아 베어스를 상대로 2대0 완승, 4강전 나진 소드와의 대결에서는 치고 받는 난타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로열클럽 황주는 시드를 배정받으면서 8강전부터 뛰어들었다. 8강에서 중국 대표인 OMG를 맞아 2대0으로 완승을 거뒀고 4강에서는 유럽 대표 프나틱과의 대결에서 킬 스코어에서는 뒤처졌지만 결정적인 역공을 통해 3대1로 승리하며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SK텔레콤의 우승을 점치는 팬들이 많은 상황에서 내달 5일 펼쳐지는 결승전의 우승팀은 어디가 될지, 12억 원이라는 큰 상금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