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게임넷은 오는 10월28일부터 한 달 동안 해외팀이 참가하는 도타2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 4개 팀과 해외 팀 8개 팀이 참가한다.
여기서 눈에 띄는 대목은 해설진이다. 다양한 게임에서 진행자로 활동한 정소림 캐스터와 함께 이승원, 오성균 해설위원이 합류한다. 이승원 해설위원은 지금까지 스타크래프트 종목만을 중계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다른 종목을 맡게 됐다.
이승원 해설위원은 예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등 AOS 장르에 대한 게임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도타2로 돌아온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