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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결승] SK텔레콤, 로열클럽 완파! 롤드컵 제패

SK텔레콤 T1이 롤드컵 우승 이후 동료들끼리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방송화면 캡처).
SK텔레콤 T1이 롤드컵 우승 이후 동료들끼리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방송화면 캡처).
[롤드컵 결승] SK텔레콤, 로열클럽 완파! 롤드컵 제패
[롤드컵 결승] SK텔레콤, 로열클럽 완파! 롤드컵 제패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결승
▶SK텔레콤 T1 3대0 로열클럽 황주
1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로열클럽 황주
2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로열클럽 황주
3세트 SK텔레콤 T1 승 < 소환사의협곡 > 로열클럽 황주

"압도적인 우승!"

SK텔레콤 T1이 로열클럽 황주를 상대로 신중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이익만 챙겨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 T1은 5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3세트에서 16분만에 7,000까지 골드 격차를 벌리면서 압승을 거뒀다.

SK텔레콤은 라인 교대를 통해 로열클럽 황주의 상단 담당 'GoDlike' 샤오왕의 케넨의 성장을 저지했다. 채광진의 코르키와 이정현의 자이라가 압박 플레이를 펼치면서 포탑을 일찍 파괴했고 샤오왕에서 10개의 미니언도 내주지 않았다.

샤오왕이 하단으로 이동하자 환영한 선수는 정언영과 배성웅이었다. 정언영의 잭스가 하단 포탑 쪽으로 밀어붙였고 뒤를 파고 든 배성웅의 자르반 4세가 호응하며 퍼스트 블러드를 갖췄다.

자신감을 가진 SK텔레콤은 끈끈하면서도 냉정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14분경 중앙 지역으로 로열클럽 황주의 로푼와이와 샤오왕이 공격을 시도하자 배성웅이 포탑을 끼고 싸우며 버텼고 이정현의 자이라가 오면서 휘감는 뿌리로 묶어 놓았다. 상단을 압박하던 정언영과 이상혁은 곧바로 도와주러 오면서 로푼와이와 샤오왕을 잡아내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압박 플레이를 펼쳤다. 중앙 지역을 밀어붙인 SK텔레콤은 로열클럽을 본진에 묶어둔 채 최단 시간에 내셔 남작을 사냥했다. 상단으로 타깃을 옮긴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20분만에 넥서스를 파괴하고 우승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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