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T1은 5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 대표 로열클럽 황주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너무나도 자신만만하게 플레이를 펼치다가 로열클럽 황주에 의해 역전패를 당할 뻔했다. 중단 담당 이상혁이 제드를 선택했고 시작부터 상대 팀의 라이너 로푼와이를 압박하던 SK텔레콤은 15분에 펼쳐진 전투에서 로푼와이에게 5킬을 허용하면서 성장을 허락했다.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SK텔레콤은 침착하게 풀어갔고 채광진의 이즈리얼이 킬을 올리면서 역전해냈다.
3세트는 20분만에 끝났다. 두 세트를 앞서면서 자신감을 완벽히 회복한 SK텔레콤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우위를 점했고 20분만에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롤드컵 우승을 확정지었다.
SK텔레콤은 롤드컵에서 18세트를 치르는 동안 15승3패를 달성하며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섰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