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면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5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 SK텔레콤 T1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실시간 검색어는 온통 롤드컵으로 도배됐다.
오후 3시40분 기준으로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롤드컵과 관련된 검색어다. 롤드컵 우승이 1위, 상금인 100만불이 2위, 우승티인 SKT T1이 3위, 에이스인 이상혁의 아이디인 '페이커'가 4위, 롤드컵이 끝나고 난 뒤 주어지는 챔피언 코드가 5위, 롤드컵 결승이 6위, 상금이 7위, 서포터 이정현의 아이디인 푸만두가 8위, 롤드컵이 9위, 코치인 김정균이 10위에 랭크됐다.
이번 롤드컵 내내 대회가 열리는 날이면 국내 포털은 LOL과 관련 소식이 검색어에 오르면서 큰 기대를 갖고 있음이 증명됐다.
e스포츠가 살아난 발판이 된 롤드컵을 통해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