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한규가 속한 진에어 팰컨스는 9일 나이스게임TV를 통해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되는 WCG 2013 한국대표 선발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16강 D조 2경기에서 아마추어 선발전 출신의 무크에게 2대22로 참패를 당했다. 복한규는 이 가운데 9킬을 헌납하면서 패배의 원인이 됐다.
경기 안에서도 복한규는 힘 한 번 써보지 못했다. 무크의 '보루나' 김영훈의 리산드라의 원거리 공격에 체력이 계속 빠졌고 4분만에 솔로킬을 내주면서 체면을 구겼다. 2분 뒤에는 무크의 정글러 황인철과 중단 담당 김영훈이 궁극기를 쏟아부으면서 타워 다이브를 시도, 또 다시 킬을 내줬다.
중앙 지역 라인전에서 완벽히 무너진 복한규는 하단 지역으로 스플릿 푸시에 나섰지만 이마저도 무크의 시야에 발각되면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성장하지 못한 복한규의 제드는 1킬 9데스 0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최악의 신고식을 치렀다.
복한규가 속한 진에어 팰컨스는 아마추어티인 시리우스 베가와 패자전에서 대결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