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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호의 찬스 맞은 진에어 스텔스-제닉스 스톰

절호의 찬스 맞은 진에어 스텔스-제닉스 스톰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이 8강 직행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맞았다.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은 10일 나이스게임TV를 통해 생중계되는 월드 사이버 게임스(이하 WCG) 2013 한국대표 선발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16강 C조 경기에서 3전2선승제 승부를 통해 1, 2위를 가린다.
C조에는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 이외에도 LG-IM 2팀과 제닉스 블라스트가 한 조에 편성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두 팀 모두 팀을 리빌딩하는 과정에서 출혈이 발생했고 서머 시즌에 뛰던 엔트리 3명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조항을 맞추지 못하면서 진용을 갖추지 못했다. 그 결과 한 조에서 두 팀이 나란히 실격패를 당했고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은 3전2선승제 맞대결을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됐다.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 모두 비시즌 중에 개편에 들어갔다. 진에어 스텔스는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시즌 조별 풀리그에서 탈락한 뒤 하부 리그인 NLB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냈지만 변화를 위한 메스를 들이댔다. 정글러였던 '액트신' 연형모와 원거리 딜러 '로드' 채승엽이 팀을 떠났고 그 자리를 '무무' 최반석과 '미스틱'진성준이 메웠다.

제닉스 스톰 또한 변화가 있다. 정글러로 활동하던 '데이드림' 강경민이 CJ 엔투스 블레이즈로 이적했고 상단 담당 황선혁과 서포터 임혜성이 팀을 떠났다. '김군' 김한샘이 상단을, '일서기' 백다훈이 정글, '픽까부' 이종범이 서포터로서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두 팀은 올해 8월에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다. 8월8일 기가바이트 NLB 서머 12강 진출전에서 맞대결을 펼쳤고 진에어 스텔스가 2대0으로 제닉스 스톰을 가볍게 제치면서 8강에 오른 바 있다.

맞대결에서 이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를 수 있는 호기를 누가 잘 활용할지 오후 5시부터 나이스게임TV 또는 네이버 스포츠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G 2013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대표 선발전
▶C조
1경기 진에어 스텔스 VS 제닉스 스톰
2경기 LG-IM 2팀(실격패) vs 제닉스 블라스트(실격패)
*10월 9일(수)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 3전2선승제 승자가 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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