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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강현종 감독 "리빌딩은 계속된다"

CJ 강현종 감독 "리빌딩은 계속된다"
CJ 강현종 감독이 대대적인 이번 리빌딩을 두고 한시적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선수를 선발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CJ 엔투스 리그오브레전드팀은 11일 '막눈' 윤하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 외에도 CJ 블레이즈에 제닉스에서 활약했던 정글러 '데이드림' 강경민, 아마추어 출신 '배미' 강양현, '토피' 김진현 등을 영입하는 등 CJ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시즌을 앞두고 전력 강화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창단 이후 큰 멤버 변동없이 그대로 전력을 유지해온 CJ 블레이즈와 프로스트는 지난 롤챔스 서머 2013에서 각각 8강, 4강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형제팀 중 한 팀은 반드시 결승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던 CJ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성적표였을 터.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도 고배를 마신 CJ 강현종 감독은 다가오는 윈터 시즌을 앞두고 팀 전력 강화를 위해 새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강현종 감독은 "그동안 쉴틈없이 달려왔다. 그리고 리빌딩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롤드컵 선발전이 끝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팀 재정비에 들어갔고, 이번 WCG 2013 한국 대표 선발전은 롤챔스 윈터를 앞두고 최종 점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리빌딩은 일회성이 아니다. 항상 문을 열어놓고 새로운 선수를 받아들이겠다는 것이 강현종 감독의 생각이다. 가능성있는 선수들을 팀에서 육성시키면서 무한경쟁을 통해 팀 경기력을 향상시키겠다는 것.

강현종 감독은 "과거 스타크래프트팀의 1군과 2군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이라며 "항상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CJ 엔투스가 되겠다.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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