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는 6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12일 오전 1시30분부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미디어데이에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해외사업 총괄 디렉터와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이 참가해서 축하 발언을 할 것이라 밝혔다.
전 협회장의 미디어데이 참석을 놓고 일각에서는 대형 발표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프로리그와 같은 단체전의 시작을 알릴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게임즈, 온게임넷은 MOU를 체결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흥행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유지한다고 발표했고 그 연장선이 프로리그가 아니냐는 예상이 많았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한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는 문제이기도 하기에 전 협회장이 나서서 추진 내용이나 개요 등을 밝힐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프로리그 수준을 넘어서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진행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미디어데이 행사를 기획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동안 전 협회장이 롤드컵의 한국 개최에 큰 관심을 가졌고 오진호 대표와 함께 나선다는 점에 있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전 협회장은 소양 교육 등 선수들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대회 일정이나 향후 협회의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힌 바 있다. 지난 10월30일에 열린 프로게이머 소양 교육장에서도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오는 12월에 개막한다는 사실을 공개해 선수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킨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챔피언스 윈터 개막을 앞둔 미디어데이에서 어떤 발언을 통해 선수들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병헌 협회장 측은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어떤 내용을 공개할 지는 사전에 알려드릴 수 없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 있기에 팬들에게 즐거운 뉴스들이 될 것"이라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