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블루의 원거리 딜러인 '데프트(Deft)' 김혁규는 11일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컴퓨터 메인 화면을 캡처해서 올렸다. 해당 화면의 중앙에는 김혁규의 현재 티어(LOL 안에 존재하는 등급)가 가려져 있으며 왼쪽에는 7시간 44분이 남아 있는 타이머가 찍혀 있다. 김혁규는 이 사진에 대해 "챌린저 타임어택"이라고 짧은 글을 남겼다.
LOL은 11일 23시59분을 기점으로 랭크 게임을 마감한다. 그 때까지 달성한 등급이 시즌3를 마무리하는 자신의 등급이 되고 이후에는 시즌4에 돌입하면서 초기화된다. 김혁규가 남긴 사진에는 시즌3를 최고 등급인 챌린저 티어로 마무리하고 싶은 욕망이 담겨 있다.
LOL 안에서 최고 등급인 챌린저는 한국 서버에 50위까지만 주어지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다. 한국에서 최고의 선수 50명에 든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김혁규의 사진을 본 LOL 팬들은 "사진 속에서 열의가 느껴진다"며 "시즌3를 마무리할 때까지 챌린저 티어에 올라가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