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리츠칼튼 푸동호텔 볼룸에서 진행된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기자 간담회에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WCG에서 볼 수 없게 된 워크래프트3 종목을 추억하기 위해 제작한 특별 트로피가 공개됐다.
워크래프트3 특별 트로피를 제작하게 된 것도 중국의 제안이었다고. 아직까지도 중국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워크래프트3인 만큼 마지막 대회를 중국에서 여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특별 트로피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제작된 특별 트로피는 워크래프트3에서 우승하는 선수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과연 중국에서 리샤오펑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문' 장재호가 특별 트로피를 거머쥐고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WCG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선수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문' 장재호는 "WCG에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우승한 적이 없는데 특별 트로피까지 제작된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