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인천 공항에 집결한 WCG 한국 대표 선수들은 중국 상하이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출정식을 갖고 2012년에 놓쳤던 종합 우승을 되찾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CJ 엔투스 블레이즈 선수들도 금메달에 대한 투지를 다졌다. 2011년 이후 2년만에 정식 종목이 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첫 금을 노리는 CJ 블레이즈 선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이 WCG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막을 내리는 정식 종목인 워크래프트3 종목에 나서는 장재호, 노재욱, 엄효섭은 중국 선수들의 실력을 파악하는 데 분주했다. 서로 갖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면서 조별 풀리그에서 몇 승을 해야하는지 치밀하게 계산하는 등 마지막 종목의 금메달 획득을 위해 전의를 다졌다.
한국은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14, 월드 오브 탱크, 워크래프트3, 크로스파이어,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 등 7개 종목 25명이 출전, 2년만에 종합 우승에 도전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