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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LOL A조 전승 라이언 게이밍 어떤 팀?

WCG에 멕시코 대표로 출전해 조별 풀리그에서 A조 1위를 차지한 라이언 게이밍(사진=리그피디아 발췌).
WCG에 멕시코 대표로 출전해 조별 풀리그에서 A조 1위를 차지한 라이언 게이밍(사진=리그피디아 발췌).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에서 유럽과 아시아의 강세가 예상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A조 1위는 멕시코 대표로 출전한 라이언 게이밍(Lyon Gaming)이었다.

라이언 게이밍은 28일 중국 쿤산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리그 오브 레전드 조별 풀리그 A조에서 내로라하는 강팀들을 연파하고 4전 전승,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라이언 게이밍은 대만 대표 오에 플래시울브즈, 독일 대표 ESC 아이스박스, 폴란드 대표 MYM, 콜롬비아의 대시나인 게이밍을 모두 제압하고 전승을 기록했다.

라이언 게이밍은 2013년 3월 창단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으로 선수 대부분이 멕시코 국적을 갖고 있다. 팀을 처음 창단했을 때에는 페루 출신 선수들이 끼어 있었지만 국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멕시코 선수들로 구성을 바꿨다. 남아메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대회에 나섰던 라이언 게이밍은 지난 8월 라틴 아메리카 북부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시즌3 라틴 아메리카 지역 파이널에서는 롤 케이브 팀을 3대0으로 완파하며 인터네셔널 와일드카드전에 나섰다. 당시 5위에 그치면서 와일드 카드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이후 팀 정비를 통해 전력을 강화했다.

중단 담당자인 'Uri' 유리 숄데레는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강찬용의 플레이를 따라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원거리 딜러인 'Seeiya' 알리 브라카몬테스는 윤하운을 존경하며 최윤섭과 라이벌 관계를 맺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정식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팀을 연파한 라이언 게이밍이기에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에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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