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엔투스 프로게임단이 e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대표 주자임을 전세계에 알렸다.
가장 먼저 결승 진출 소식을 알린 리그 오브 레전드는 30일 8강과 4강에서 터키의 다크 패시지와 멕시코의 라이언 게이밍을 상대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세계 최강 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블레이즈는 명성에 걸맞는 플레이를 펼쳤고 전력 노출에 대비해 60% 정도만 보여준 상황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CJ 블레이즈의 상대는 중국 대표인 WE와 OMG의 승자로 결정된다.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 출전한 김정훈 또한 깜짝 결승 진출 소식을 알렸다.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전에서 패했던 SK텔레콤 T1 원이삭을 4강에서 만난 김정훈은 비시즌 기간 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모두 메웠고 원이삭을 3대1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김정훈의 결승 상대는 한국 대표인 웅진 김민철이다.
서지훈 CJ 엔투스 사무국은 "스타크래프트2 김정훈과 리그 오브 레전드 블레이즈가 결승에 오른 것에 머무르지 말고 모두 우승을 차지해서 대한민국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쿤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