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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겐-윅드 빠진 EG, 두 빈자리는 누가?

프로겐-윅드 빠진 EG, 두 빈자리는 누가?
유럽 리그오브레전드팀 EG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EG는 얼라이언스로 자리를 옮긴 '프로겐' 헨릭 한센과 '윅드' 마이크 피터슨 대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팀 전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올해 초 CLG.EU 멤버 전원이 영입돼 화제가 되기도 했던 EG는 2013년 특별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IEM7 월드 챔피언십에서 8강에 그쳤던 EG는 LCS 유럽 시즌3 스프링, 서머에서도 3~4위권 성적에 머물렀다. 결국 EG는 롤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팀의 기둥이었던 '프로겐' 헨릭 한센이 빠져나갔고, 상단을 든든하게 책임지던 '윅드' 마이크 피터슨마저 없다. 현재 EG에 남아있는 '스누피' 스테판 엘리스, '옐로핏' 피터 뷔펜, '크레포' 미치 부르스포엘은 예년과 비교하면 실력이 녹슬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헨릭과 마이크의 빈자리를 어떤 선수가 채우느냐에 따라 EG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 스테판에 따르면 EG는 유럽이 아닌 북미 LCS에 참가한다. 무대를 북미로 옮겼기 때문에 EG의 새로운 멤버가 북미 출신 선수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LOL 리그 및 팀 관련 정보사이트인 리그피디아에는 'frogurt' 스트롱 벨바스, 'Gamble' 제이콥 봄이 EG 라인업에 후보선수로 올라와 있다. EG의 새 두 선수는 오는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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