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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O 2014] 새 엔진 달고 재도약 노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2409482403523_20131224133254dgame_1.jpg&nmt=27)
하복-폭시 엔진 중무장…수준 높은 축구 게임 명성 회복
위닝일레븐 온라인이 실패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가 극비리게 개발하고 있던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하복 물리 엔진을 장착, 새로운 게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행사를 열고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전격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신작발표회에는 NHN엔터테인먼트 우상준 총괄이사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초소카베 아키요시 총괄 PD가 참석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에 새롭게 적용된 엔진과 개발 스토리를 집중 소개했다.
위닝일레븐 2014는 하복 물리 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하복 물리 엔진을 통해 선수와 공의 무게중심을 이원화하여 볼터치, 드리블, 패스의 리얼리티가 극대화됐으며 선수가 움직일 때의 가속도 및 충돌시의 작용, 반작용도 현실감 있게 구현됐다. 또한 폭스 그래픽 엔진이 적용됨으로써 선수의 머리카락, 유니폼의 휘날림 등 세밀한 묘사가 가능한 애니메이션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실제 축구를 보는 듯한 수준 높은 페이스 퀄러티를 느낄 수 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2012년 출시되어 한 차례 실패한 바 있는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후속작이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했던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목각 같은 캐릭터에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맞지 않는 공수의 밸런스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우상준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는 "3세대 엔진과 4세대 엔진 중 위닝일레븐 2014 고유의 조작감을 완벽히 구현하고 온라인에서 최적화된 움직임을 보여줄 엔진 선택을 위해 많은 실험을 진행했다"며 "최초 버전인 위닝일레븐 2014를 통해 시도한 다양한 도전으로 실제 축구에 가까운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신형엔진을 적용하여 이를 실현해 보자는 의지와 각오로 새 게임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통해 위닝일레븐 2014의 진화된 콘텐츠를 공개한 코나미의 초소카베 아키요시 총괄 PD는 "위닝일레븐 2014 개발의 시작은 축구 게임 팬들의 전설인 콘솔 위닝일레븐 2014과 온라인 버전 위닝일레븐 2014의 게임성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것"이라 말하고 "18년간 위닝일레븐 2014이 콘솔에서 구축해온 명성을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