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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O 2014] 축구 게임 2인자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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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O 2014] 월드컵 특수 타고 분위기 '업'
[WEO 2014] e스포츠 시장 뛰어드나
[WEO 2014] 스페셜 테스터 초청 [WEO 2014] 조작감-그래픽 향상 "피파3 한 판 붙자"
![[WEO 2014] 조작감-그래픽 향상 "피파3 한 판 붙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22410093019280_20131224133712dgame_1.jpg&nmt=27)
NHN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온라인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온라인2014가 한 단계 진화돼 돌아왔다. 지난 10일 맛보기로 사전 공개된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상당한 퀄리티로, 국내 축구 게임을 점령하고 있는 피파온라인3에 견줄만 해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콘솔 버전 타이틀에 사용된 하복 물리엔진과 폭스 그래픽 엔진을 적용, 상당히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하복 물리엔진을 통해 선수와 공의 무게중심을 이원화해 볼터치, 드리블, 패스의 사실성이 극대화됐으며, 가속도 및 충돌시 작용 반작용도 현실감있게 구현됐다.
또 폭스 그래픽 엔진으로 선수의 머리카락이나 유니폼의 휘날림 등 세밀한 묘사가 가능해졌고, 실사를 보는 듯한 수준높은 얼굴 묘사로 생동감을 더한다.
위닝일레븐온라인2014의 전작인 위닝일레븐온라인의 경우 시대에 뒤떨어진 그래픽과 불편한 조작감으로 이용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그러나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전작을 한 번에 잊을 수 있을 만큼 상당한 퀄리티로 돌아왔다. 콘솔 부문에서 피파 시리즈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위닝이 PC에 그대로 구현된 것이다.
위닝일레븐온라인2014의 특징은 선수 성장 시스템이 없다는 점이다. 피파온라인3처럼 선수를 강화하고, 자신만의 팀을 꾸릴 수도 없다. 대신 조작감을 극대화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우상준 총괄이사는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선수 조작에 더 큰 의미를 둔 게임이며, 파트너사인 코나미와의 합의 하에 선수 강화 및 팀 덱 구성 요소를 모두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콘솔 시장에서 위닝 시리즈가 각광받는 이유는 조작감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닝 시리즈는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 패스를 찔러 넣거나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는 등 정교한 컨트롤이 자랑인 게임이다.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비록 선수 육성의 재미는 즐길 수 없지만 축구 게임 본연의 재미요소이자 필수요소인 조작감을 극대화했다. 날카로운 승부수다.
콘솔 버전 위닝 시리즈를 그대로 PC에 옮겨 위닝일레븐 고유의 조작감을 완벽히 구현한 위닝일레븐온라인2014는 다가오는 2014년 국내 축구 게임 판도를 뒤흔들 폭풍이 될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